데이터 모델링

데이터 모델링이란 어떤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옮기기 위해 변환하는 과정이다.

 

'추상화'란 어떤 대상에 대한 핵심적인 데이터를 찾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데이터 모델링

 

데이터 모델링은 세가지 단계로 진행된다.
현실세계 --(개념적 모델링)--> 개념세계 --(논리적 모델링)--> 컴퓨터세계

 

개념적 모델링은 핵심적인 데이터를 뽑아내어 개념세계로 옮기는 작업이며,

논리적 모델링은 개념세계의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할 구조를 결정하고 이 구조로 표현하는 작업이다.

 

개념적 모델링과 논리적 모델링을 합쳐서 '데이터 모델링'이라고 부른다.

 

 

데이터 모델

 

데이터 모델: 데이터 모델링을 쉽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데이터 모델은 데이터 모델링의 결과물을 표현하는 도구이며 개념적 데이터 모델과 논리적 데이터 모델이 있다.

 

이러한 데이터 모델은 데이터 구조(Data Structure), 연산(Operation), 제약조건(Constraint)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념적 데이터 모델의 데이터 구조

: 현실세계를 개념세계로 추상화했을 때 어떤 요소로 이루어져 있는지를 표현하는 개념적 구조

논리적 데이터 모델의 데이터 구조

: 어떤 모습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지 표현하는 논리적 구조

 

데이터 구조는 정적이지만 연산은 동적(연산의 결과에 따라 값이 계속 변화하므로)이다.

 

개념적 데이터 모델의 대표적인 예시는 'E-R Model; Entity-Relationship Model'이고

논리적 데이터 모델의 대표적인 예시는 '관계 데이터 모델(Relationship data model)'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