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했던 다양한 최적화의 적용 결과는 위와 같다.
같은 조건에서 여러번 테스트 했을 때 프로덕션 최고 점수는 아래와 같다.
최종결과
최종적으로 아래와 같은 개선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개발환경
- 성능 점수: 56 → 68 (약 21% 개선)
- 프로덕션
- 성능 점수: 79 → 평균 90 (약 14% 개선)
아쉬운 점
마지막 까지 해결하지 못한 부분은 LCP와 관련된 부분이다.
로드 지연을 줄여볼 수 있었지만 렌더링 지연의 경우 JS의 실행에 걸리는 시간 때문이라 생각한다.
(주의: 잘못되었을 수 있음)
개발자 도구의 Performance 탭을 보더라도 특별히 병목이 발생하는 부분을 찾을 수 없었다.
지금까지 다양한 최적화 기법을 사용해볼 수 있었으며 목표했던 평균 90점을 달성할 수 있었다.
마치며
마지막으로 위와 같은 과정을 통해 번들링 크기를 조절할 수 있었으며 초기 로딩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최적화 기법을 사용해볼 수 있었다.
목표 점수를 달성했지만 폰트 최적화 등을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이 내용에 추가로 폰트 최적화 등 다루지 못했던 다른 최적화 기법도 사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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