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회고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그룹 프로젝트 5주차 회고
5주차가 끝났다. 이제 다음 주면 그룹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부스트캠프의 모든 활동이 종료된다. 다음 주는 발표 준비를 하느라 바쁠 것 같다. 잘한 점 저번 주와 마찬가지로 UI/UX 등의 부분을 함께 신경쓸 수 있었다. 어떻게 해야 직관적으로 사용자가 기능을 사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지 고민했던 한 주가 됐던 것 같다. 예를 들어, 채팅에서 AI를 사용할 수 있도록 버튼을 제공하는데 현재 AI를 사용중인지 시각적으로 알 수 있도록 border를 파란색으로 바꾼다거나 버튼을 사용할 때 만족감을 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제공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했다. 사소하지만 나름의 디테일을 신경쓸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하여 카카오톡과 유사한 채팅 입..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그룹 프로젝트 4주차 회고
벌써 4주차가 끝났다. 2주 뒤면 그룹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부스트캠프의 모든 과정이 종료된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남은 기간도 화이팅 해야 할 것 같다. 잘한 점 기능 구현 외에 다른 부분도 신경써볼 수 있었다. 서로를 구분하기 위한 랜덤 닉네임 생성기도 만들어보고 팀원들과 함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며 불편했던 부분을 고쳐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내 닉네임이 별도로 표시되지 않아 불편했던 것 등) 또한, 이런 서비스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해야 성능적인 개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러한 고민을 하게 된 계기는 평소처럼 빌드를 하는 과정에서 Vite에 의해 발생한 경고 때문이었다. 대략적으로 빌드 파일의 크기가 크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Visualizer도..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그룹 프로젝트 3주차 회고
3주차가 마무리 되었다. 남은 기능들을 우선 만들고 고도화를 하기로 하여 남은 기능들을 만들게 되었다. 잘한 점 우선 이번 주는 목표한 바를 거의 다 수행할 수 있었다. 빠른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하며 목표한 기능을 최대한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저번 주에 비해 문서화를 잘 수행했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만나고 시도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공유하기도 훨씬 쉬웠다고 생각한다. 피어세션을 하면서도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갖게 되었는지 쉽게 설명할 수 있었다. 당시에 작성했던 글은 디바운스와 쓰로틀링에 관한 글이었다. 디바운스와 쓰로틀링의 정의가 무엇이며 각각의 예제 코드를 함께 기록하게 되었다. 예제 코드를 참고하여 현재 내가 만났던 문제..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그룹 프로젝트 2주차 회고
2주차가 끝났다. 그룹 프로젝트의 1/3을 진행했다. 우리 팀은 빠른 개발 속도를 앞세워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WebRTC와 관련된 부분은 어느정도 안정되었고 이제 남은 기능은 공동편집, 채팅 기능이 있다. 우선 기능을 만들고 개선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 잘한 점 UX적인 측면을 개선해볼 수 있는 도전을 했다. 팀원과 얘기하는 과정에서 코드 에디터에 하이라이팅이 들어가면 UX적으로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만들었던 textarea에는 부분적으로 색을 입히는 등의 커스텀을 할 수 없었다. 또한, python을 기본으로 지원하는 에디터를 만들었지만 python의 키워드들을 파싱해서 색을 입히는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았다. 따라서, 세부적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