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회고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그룹 프로젝트 3주차 회고

    3주차가 마무리 되었다. 남은 기능들을 우선 만들고 고도화를 하기로 하여 남은 기능들을 만들게 되었다. 잘한 점 우선 이번 주는 목표한 바를 거의 다 수행할 수 있었다. 빠른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하며 목표한 기능을 최대한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저번 주에 비해 문서화를 잘 수행했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만나고 시도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공유하기도 훨씬 쉬웠다고 생각한다. 피어세션을 하면서도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갖게 되었는지 쉽게 설명할 수 있었다. 당시에 작성했던 글은 디바운스와 쓰로틀링에 관한 글이었다. 디바운스와 쓰로틀링의 정의가 무엇이며 각각의 예제 코드를 함께 기록하게 되었다. 예제 코드를 참고하여 현재 내가 만났던 문제..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그룹 프로젝트 2주차 회고

    2주차가 끝났다. 그룹 프로젝트의 1/3을 진행했다. 우리 팀은 빠른 개발 속도를 앞세워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WebRTC와 관련된 부분은 어느정도 안정되었고 이제 남은 기능은 공동편집, 채팅 기능이 있다. 우선 기능을 만들고 개선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 잘한 점 UX적인 측면을 개선해볼 수 있는 도전을 했다. 팀원과 얘기하는 과정에서 코드 에디터에 하이라이팅이 들어가면 UX적으로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만들었던 textarea에는 부분적으로 색을 입히는 등의 커스텀을 할 수 없었다. 또한, python을 기본으로 지원하는 에디터를 만들었지만 python의 키워드들을 파싱해서 색을 입히는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았다. 따라서, 세부적인 내용..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그룹 프로젝트 1주차 회고

    본격적으로 그룹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했지만 기존과 마음가짐이 약간 다른 것 같다. 기존에는 "어떤 서비스를 만들것인가"에 집중했다. 화려하고 다양한 기능을 가진 서비스를 시간안에 만드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이번 그룹 프로젝트는 서비스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떤 기술적 도전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단순히 서비스를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적 도전을 통해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 들어가며 이번 우리 서비스의 주제는 "실시간 공동편집"이다.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코드를 공동편집 할 수 있는 웹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화상채팅, 텍스트 채팅, 코드 공동 편집 기능이 필요했다. 각각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로..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멤버십 6 ~ 9주차 회고

    내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삭제 또는 수정하겠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학습 스프린트 기간이 끝났다. 나는 프론트엔드로 두번째 스프린트 기간을 보내게 되었다. 어떤 분야를 선택할지 고민이 많았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선택하고 후회하지는 않았다. 이제 학습 스프린트는 끝났고 그룹 프로젝트가 남아있다. 아직 그룹 프로젝트가 남아있지만 챌린지 때 부터 미션을 수행하며 배웠던 점 등에 대해 종합적인 회고를 하고자 한다. ✨ 좋았던 점 (잘한 점) 기술적으로 깊게 학습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부스트캠프 기간동안 틈틈이 블로그에 작성했던 여러 기술적인 부분도 시작은 "왜?"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어떤 도구를 사용하는데 이유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A: 그거 왜 써요? B: 빨라요! A: 정말요? 그런데 그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