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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그룹 프로젝트 4주차 회고
벌써 4주차가 끝났다. 2주 뒤면 그룹 프로젝트가 종료되고 부스트캠프의 모든 과정이 종료된다.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남은 기간도 화이팅 해야 할 것 같다. 잘한 점 기능 구현 외에 다른 부분도 신경써볼 수 있었다. 서로를 구분하기 위한 랜덤 닉네임 생성기도 만들어보고 팀원들과 함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보며 불편했던 부분을 고쳐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내 닉네임이 별도로 표시되지 않아 불편했던 것 등) 또한, 이런 서비스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해야 성능적인 개선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었다. 이러한 고민을 하게 된 계기는 평소처럼 빌드를 하는 과정에서 Vite에 의해 발생한 경고 때문이었다. 대략적으로 빌드 파일의 크기가 크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Visualizer도..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그룹 프로젝트 3주차 회고
3주차가 마무리 되었다. 남은 기능들을 우선 만들고 고도화를 하기로 하여 남은 기능들을 만들게 되었다. 잘한 점 우선 이번 주는 목표한 바를 거의 다 수행할 수 있었다. 빠른 소통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하며 목표한 기능을 최대한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저번 주에 비해 문서화를 잘 수행했다고 생각한다. 문제를 만나고 시도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수 있었고 동료들과 공유하기도 훨씬 쉬웠다고 생각한다. 피어세션을 하면서도 어떤 어려움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갖게 되었는지 쉽게 설명할 수 있었다. 당시에 작성했던 글은 디바운스와 쓰로틀링에 관한 글이었다. 디바운스와 쓰로틀링의 정의가 무엇이며 각각의 예제 코드를 함께 기록하게 되었다. 예제 코드를 참고하여 현재 내가 만났던 문제..
[Vite] Vite proxy 설정 (Error: connect ECONNREFUSED ::1:8000 at TCPConnectWrap.afterConnect [as oncomplete])
문제상황 현재 React 프로젝트에서 Vite를 사용하고 있다. 리액트는 빌드되어 백엔드에서 정적 파일로 배포할 것이다. 따라서, 현재 리액트에서 보내는 요청은 모두 localhost:8000/api로 시작하는 주소로 보내고 있다. 따라서 배포가 된다면 {서버 IP}:8000/api로 보내야 할 것이다. 같은 서버에서 백엔드가 정적 파일을 전달할 것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는 상대경로를 이용해 api 요청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api/test => {서버 IP}:8000/api/test) 하지만, 로컬의 경우는 여전히 localhost:8000으로 api 요청을 보내야 한다. 해결과정 이를 해결하기 위해 proxy 설정이 필요했다. 개발 환경에서 보내는 요청은 localhost:8000으로 보내고 빌..
[네이버 부스트캠프] 네이버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그룹 프로젝트 2주차 회고
2주차가 끝났다. 그룹 프로젝트의 1/3을 진행했다. 우리 팀은 빠른 개발 속도를 앞세워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고 있다. WebRTC와 관련된 부분은 어느정도 안정되었고 이제 남은 기능은 공동편집, 채팅 기능이 있다. 우선 기능을 만들고 개선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 잘한 점 UX적인 측면을 개선해볼 수 있는 도전을 했다. 팀원과 얘기하는 과정에서 코드 에디터에 하이라이팅이 들어가면 UX적으로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하지만, 내가 만들었던 textarea에는 부분적으로 색을 입히는 등의 커스텀을 할 수 없었다. 또한, python을 기본으로 지원하는 에디터를 만들었지만 python의 키워드들을 파싱해서 색을 입히는 작업에 들어가는 시간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았다. 따라서, 세부적인 내용..